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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의 멘션의 의미는?멘션을 이용한 지명 방법을 해설!

DKel 2022. 8. 1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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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의 멘션의 의미는?
여러분은 그룹 내에서 대화할 때 ′사람 수가 많아서 누구에게 말을 걸고 있는지 모르겠네…′ ′특정인에게만 말을 걸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까?
그럴 때 도움이 되는 게 바로 ′LINE의 멘션′이에요!
멘션은 ′상대방을 지명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개별 상대방을 향해 멘션을 달아줌으로써 단톡방에서도 자신이 말하고 싶은 상대방에게 직접 발언할 수 있어 원활하게 상대방과 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LINE의 멘션을 이용한 지명 방식
LINE에서의 멘션 방법을 상황별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단톡방 멘션
그룹에서는 많은 인원이 대화를 하고 있으면 누구에게 말을 걸고 있는지 등 알기 어려울 때가 있지요?그럴 때 멘션을 사용하면 개인을 향해 대화를 날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그럼 멘션하는 법을 확인해 봅시다!
멘션을 달다
우선 코멘트를 입력할 장소에 @를 기입합니다.

그러면 그 그룹에 소속된 사람들의 이름이 댓글창 위에 표시됩니다.

개별적으로 지명하고 싶은 상대의 이름을 탭 하면, 코멘트란에 지명한 상대의 이름 색상으로 표시됩니다.
이 색이 붙은 이름이 표시되어 있으면, ′이 사람을 지명하고 있어′라는 의미가 됩니다.(색상은 자신이 사용하는 옷 갈아입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나머지는 언제나처럼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을 코멘트하면 멘션이 완료됩니다!
이렇게 ′@상대방의 이름′ 이 되어 발언할 수 있다면 멘션은 되어 있습니다.
멘션 통지
지명된 사람은 자신에 대한 멘션이 게시되면 토크 화면에 ′멘션되었습니다′라는 알림이 뜬다.

여기에 ′멘션되었습니다′라고 표시되기 때문에 다수의 단체 채팅방에서도 문제없이 특정 상대방이 알아챌 수 있다.
타임라인에서의 멘션
타임라인에서도 ′@′로 멘션을 붙일 수 있습니다.그럼 방법을 확인해 볼까요?
멘션을 달다
단톡방 때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이름′으로 멘션을 달 수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코멘트를 자유롭게 기재하고 ′@+지명하고 싶은 상대방의 머리글자′를 기입합니다.그러면 밑에 친구가 나타나기 때문에 지명 상대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선택을 하고 글을 올리면 지명을 하고 싶은 상대방에게 멘션을 달아줄 수 있습니다.
멘션 통지
이쪽도 상대를 지명하고 멘션을 붙이면 상대의 타임라인에 알림이 갑니다.

타임라인 좌측 상단의 통지란에 알림이 갑니다.
상대방은 타임라인으로 멘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홈 화면으로 날아갈 수 있다
타임라인에서 멘션을 하고 있는 경우, 상대방의 ′@이름′을 탭하면 멘션된 상대방의 홈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이 타임라인은 공개할 범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이 범위가 ′전체 공개′로 되어 있으면 누구나 그 게시물에서 지명된 사람의 이름을 탭함으로써 홈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 홈 화면에서 톡을 보내거나 친구가 될 수는 없지만, 홈의 투고를 모르는 사람에게 열람하는 것이 싫은 분도 있지요.

그래서 나의 공개 설정을 꼼꼼히 확인한 후 ′@이름′으로 멘션을 달아주면 친구들과의 트러블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의 포인트
멘션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단톡방과 타임라인만 가능합니다.
개인 토크 화면으로는 멘션을 달 수 없습니다.멘션을 달지 않아도 일대일로 톡을 하고 있고 개별적으로 알림도 가기 때문에 못하지만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LINE 멘션에서 알림을 받을 수 없는 경우는?
LINE에서도 멘션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건 어떤 경우인지를 설명해 드릴게요.

아까도 주의점에서 소개했습니다만, 상대방과의 원투맨에서의 개별 LINE에서의 멘션을 붙일 수 없는 사양입니다.또 자신에 대한 멘션을 달아줄 수는 없습니다.
또, 멘션을 달고 있어도 「에? 라인 안 왔는데?」 등이라고 말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상대방의 알림이 OFF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제대로 멘션이 오지 않았을 때는 알림이 OFF가 되어 있지 않은지 상대방에게 확인해 보세요.
LINE의 대량의 멘션으로 곤란한 분은 통지 오프에
자신에 대한 멘션이 너무 많이 와 버리면 알림음이 시끄러워서 곤란해지겠죠?

그런 분들은 알림을 끄면 톡화면에 가면 자신에 대한 멘션은 확인할 수 있지만 알림은 울리지 않는다, 라고 하는 소중한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LINE의 토크 화면 오른쪽 상단 마크를 탭합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알림오프를 탭하면 이것만으로 멘션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도 바로 알림오프를 할 수 있습니다.

또, 해제하고 싶을 때도 같은 버튼에서, 통지 오프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정리
이 방법을 알 수 있다면, 많은 수의 그룹에 있어도 개별적으로 멘션을 달아 이야기를 제대로 진행할 수 있겠네요.

이 멘션의 기능은 라인뿐만 아니라 트위터나 Slack 등 다른 SNS나 채팅도구에서도 이용되고 있는 기능입니다.꼭 LINE을 통해 멘션 기능을 마스터하세요.

여러분도 멘션을 사용해서 더욱더 라인(LINE)을 즐겁게 활용하여 친구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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