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하기 쉬운 노트북입니다만, 무심코 손을 미끄러뜨려 떨어뜨린 경우 수리는 반드시 필요한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수리가 바로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피해가 없고 내부 부품에도 문제가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교체가 필요할 정도로 손상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노트북을 떨어뜨렸을 때 수리가 바로 필요한지 체크하는 항목과 스스로 할 수 있는 대처법을 해설합니다.
또한 수리비용의 예도 소개하기 위해 업체에 의뢰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화상담/가장 가까운 매장은 이쪽
떨어뜨린 노트북 고장 체크 항목
떨어뜨린 노트북 고장 체크 항목
책상 등 높은 위치나 딱딱한 아스팔트 위에 떨어뜨릴 경우 외장에 문제가 없더라도 내부 부품이 고장날 수 있습니다.
상황별로 대처법을 표로 정리했습니다.상황에 맞게 참고해주세요.
상황 대처법
액정 파손 수리 필요
PC 외장이 고장 나거나 금이 가 있는 내부 단선이 일어날 위험이 있으므로 수리를 검토
전원을 켜도 기동하지 않는 AC 어댑터 등을 확인하고 수리업자에게 의뢰하다
전원을 켜면 기동하는 디스크 체크(제조사 소프트 진단 실시)
검은 화면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전원 램프 등을 확인하여 강제 종료하고 방전을 실시한다.
메이커 로고에서 진행되지 않는 강제 종료, 재기동 시도
다른 액정에 연결하면 화면이 비치는 백업을 하고 수리를 의뢰
오류메세지만 나오는 물리적 고장으로 수리의뢰
에러 체크(제조사의 소프트 진단)에 문제가 없다 백업을 하고 상황을 보다
에러 체크(제조사의 소프트 진단)에 문제가 있음 중대한 고장이 있을 가능성, 수리 필요
마우스나 마이크 등 주변기기가 움직이지 않는 연결부의 고장이 났을 가능성, 수리 필요
제조업체나 수리업자에게 '수리 불가능'이라는 말을 들은 교체를 검토하다
액정 파손 체크
우선 액정이나 외장과 같은 외관의 파손 여부를 체크해 보도록 합시다.액정에 금이 갔다고 해도, 화면은 표시되는 일이 있습니다.
내부에 문제가 없다면 액정의 부품을 교체하는 것만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체가 바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내부까지 손상이 확산됐을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기 때문에 전원이 켜지는지, OS는 부팅이 되는지 등 순서대로 체크해야 합니다.
전원을 켜고 OS가 부팅되는지 체크
액정의 손상 상태를 알게 되면, 실제로 전원을 켜 보고, 평소와 같이 OS가 기동하는지 체크해 봅시다.
전원 램프가 점등되면 일단 전원을 켤 수는 있습니다.전원 램프가 켜지지 않으면 전원 유닛 자체가 고장나 버리기 때문에 수리나 교환이 필요합니다.
한편으로 전원 램프는 점등하지만, OS 자체가 기동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이 경우 내부의 중요한 부품인 하드디스크나 메모리가 파손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모리나 하드 디스크의 고장 시에는, 그 밖에도 전원은 들어와도 경고음이 울린다, 로고가 표시된 채로 멈춤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수리업자에게 의뢰하여 수리 가능한지 판단하도록 합시다.
부팅에 성공하면 에러 체크
OS가 부팅되는 것 같으면 오류 체크를 해보죠.
에러 체크란 컴퓨터 내부 HDD에 물리적 손상이나 시스템 오류 등 문제가 없는지 체크하기 위한 도구입니다.Windows와 Mac 쌍방에, 표준 탑재되어 있습니다.
HDD가 물리적 손상을 입은 상태라면 정상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거나 데이터가 손상되어 백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오류 체크를 하고 빨리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Windows 의 경우는, 이하의 순서로 에러 체크를 실시합니다.
시작 버튼 우클릭
익스플로러 선택
좌측 내비게이션 트리에서 PC 선택
우측 '디바이스 및 드라이브'에서 대상 드라이브(HDD) 우클릭
표시된 메뉴에서 속성 클릭
속성 창의 '도구' 탭을 고르다
에러 체크의 「체크」클릭
드라이브 스캔 클릭
Mac의 경우는, 이하의 순서로 에러 체크를 실시합니다.
Finder에서 「애플리케이션」클릭
유틸리티 폴더 클릭
디스크 유틸리티 클릭
체크하고 싶은 디스크 클릭
상단에 있는 "First Aid" 버튼 클릭
실행을 클릭
각각 드라이브 스캔 또는 실행 후 문제없이 완료되면 일단 안심입니다.즉시 데이터 백업을 하고 다른 문제는 없는지 확인합시다.
에러가 발견되었을 경우는, 자력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PC를 구입한 가전 양판점이나 수리 업자에게 의뢰해 봅시다.
주변기기 동작 체크
평소 사용하는 이어폰이나 USB 등 주변기기를 연결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외장에 문제가 없거나 외형에는 변화가 없더라도 핀 파손 등으로 이어폰이나 USB 연결 불량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손된 상태로 계속 사용하면 주변기기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평소 이용에 불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실제로 접속해서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죠.
트러블 해결을 원하시는 분은 이쪽으로
떨어뜨린 노트북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면 반드시 백업을 하자
떨어뜨린 노트북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면 반드시 백업을 하자
노트북을 떨어뜨렸을 때는,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동안에 반드시 백업을 해 둡시다.
떨어뜨린 직후에는 정상적으로 부팅해도 이후 문제가 생기거나 내부 부품 파손이 발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트북 백업이란 간단히 말해서 컴퓨터 내부에 축적된 데이터를 다른 기기에 복사해 두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데이터란, 예를 들면 자신이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보존한 서류 등, 다시 한 번 입수하는 것이 곤란한 것입니다.
또, 평소 이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나 OS를 카피하는 것으로, 새롭게 PC를 구입할 때에도, 같은 작업 환경을 바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백업을 할 때는 어떻게 데이터를 보관할 것인지, 데이터를 어디까지 저장할 것인지에 따라 저장처가 되는 미디어가 몇 가지 있습니다.
미디어 추천하는 사람
외장하드(하드디스크) 백업데이터량이 많은 사람(1TB이상)
외장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비용이 들어도 좋으니 작고 고속으로 읽고 쓸 수 있는 것을 원하는 사람
USB 메모리 데이터 양이 적고 작은 것을 원하는 사람
NAS 인터넷을 통해 여러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은 사람
클라우드 스토리지 월액제라도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은 사람
또, 영상이나 사진만을 보존하는 것이라면, CD나 DVD, Blu-ray, SD메모리 카드, microSD 카드도 백업처로서 들 수 있습니다.
다만 둘 다 데이터량이 매우 적고 많아야 256GB 정도이기 때문에 노트북 전체 백업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PC 자체가 망가져 버리기 전에 평소 데이터 백업을 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자신에게 맞는 미디어에서 정기적으로 백업을 실시합시다.
노트북을 떨어뜨려 액정이 고장났을 때 대처법
노트북을 떨어뜨려 액정이 고장났을 때 대처법
액정 화면이 깨져 버려도 데이터 자체는 무사히 꺼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액정 화면이 깨져 버렸을 때의 3가지 대처법을 해설합니다.
화면의 외부 출력
노트북을 연결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준비하여 데이터 백업을 취하는 대처법입니다.액정 화면이 깨져 버린 상태에서도, PC에 전원이 들어와, OS가 기동하는 경우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PC 측면에 HDMI 케이블이나 VGA 케이블의 접속 단자가 없는지 확인해 봅시다.
케이블을 통해 다른 디스플레이에 화면을 표시하게 함으로써 노트북을 조작하고 데이터 백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터치 패널이 탑재된 노트북의 경우는 이 방법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터치 패널의 기능이 파손에 의해 폭주해 버려서 적절한 조작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터치 패널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노트북의 화면이 망가져 버린 경우는, 수리를 검토해 주세요.
내장 HDD를 다른 PC에 연결
내장 HDD를 꺼내 액정화면이 깨지지 않은 다른 PC에 USB 연결해 데이터만 꺼내는 대처법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합니다.
HDD의 위치를 매뉴얼 등으로 확인하다
바닥면 커버나 키보드 등을 드라이버로 열다
HDD를 노트북에서 꺼내다
HDD를 USB로 연결하는 커넥터와 전원 변환 커넥터 준비
HDD와 커넥터를 연결하다
PC에 커넥터의 USB를 연결하다
케이블에 붙어 있는 전원 ON을 눌러 전원을 켜다
다른 PC에 HDD가 인식되면 데이터 백업을 한다
절차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HDD 분리가 필요합니다.또한 HDD를 USB로 연결하는 커넥터나 다른 노트북도 필요합니다.
노트북에서 HDD를 꺼내려면 분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어려운 경우는 무리하지 말고 수리업자에게 의뢰하여 데이터를 꺼내달라고 하는 것도 검토합시다.
리모트 조작의 설정이 끝난 상태라면 다른 PC로 조작
리모트 데스크톱을 설정하고 있는 노트북이라면, 설정처의 PC로부터 직접 조작하는 것으로 네트워크 경유로 필요한 데이터를 설정처의 PC에 옮길 수 있습니다.
원격 데스크톱은 Windows 10에 표준 탑재된 기능 중 하나입니다.설정을 실시하면, 외출처의 노트북에서, 거실에 둔 데스크톱 PC를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단, 이하의 순서로 사전에 원격 데스크톱의 활성화가 필요합니다.우선 호스트 측(리모트 데스크톱 접속되는 측)이 되는 PC를 설정합니다.
「설정」을 열다
'시스템'
오른쪽 메뉴에서 버전 정보 클릭
디바이스 이름(컴퓨터 이름)을 확인하다
설정을 닫다
태스크 바에 '컨트롤 패널'이라고 입력하다
컨트롤 패널을 열다
'시스템과 보안' 선택
원격 액세스 허용 클릭
시스템 속성이 열리다
'이 컴퓨터에 원격 접속을 허용한다'를 체크
OK 클릭
이어서, 클라이언트측(리모트 데스크톱 접속을 하는 측)의 PC의 설정을 실시합니다.
시작 클릭
Windows 악세사리 선택
원격 데스크톱 연결 선택
컴퓨터 이름 입력
접속을 클릭
'리모트 데스크톱 접속'으로 전환하다
접속처의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 입력
연결이 완료되면 데스크톱 연결한 쪽 컴퓨터에서 노트북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컴퓨터를 2대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만일의 경우를 위해 사전 설정해 두어도 손해는 없습니다.
노트북을 떨어뜨린 후 OS가 부팅되지 않을 때 대처법
노트북을 떨어뜨린 후 OS가 부팅되지 않을 때 대처법
액정이나 외장에 문제가 없어도, OS의 기동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여기에서는 수리를 맡기 전에 먼저 자력으로 할 수 있는 대처법을 해설합니다.
캄캄한 화면에서 진행되지 않을 때는 방전
전원을 켤 수 있고, 전원 램프의 점등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이 캄캄해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경우의 대처법입니다.
노트북을 떨어뜨리면 우선 상황 확인을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때는
휴대하기 쉬운 노트북입니다만, 무심코 손을 미끄러뜨려 떨어뜨린 경우 수리는 반드시 필요한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수리가 바로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피해가 없고 내부 부품에도 문제가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교체가 필요할 정도로 손상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노트북을 떨어뜨렸을 때 수리가 바로 필요한지 체크하는 항목과 스스로 할 수 있는 대처법을 해설합니다.
또한 수리비용의 예도 소개하기 위해 업체에 의뢰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화상담/가장 가까운 매장은 이쪽
떨어뜨린 노트북 고장 체크 항목
떨어뜨린 노트북 고장 체크 항목
책상 등 높은 위치나 딱딱한 아스팔트 위에 떨어뜨릴 경우 외장에 문제가 없더라도 내부 부품이 고장날 수 있습니다.
상황별로 대처법을 표로 정리했습니다.상황에 맞게 참고해주세요.
상황 대처법
액정 파손 수리 필요
PC 외장이 고장 나거나 금이 가 있는 내부 단선이 일어날 위험이 있으므로 수리를 검토
전원을 켜도 기동하지 않는 AC 어댑터 등을 확인하고 수리업자에게 의뢰하다
전원을 켜면 기동하는 디스크 체크(제조사 소프트 진단 실시)
검은 화면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전원 램프 등을 확인하여 강제 종료하고 방전을 실시한다.
메이커 로고에서 진행되지 않는 강제 종료, 재기동 시도
다른 액정에 연결하면 화면이 비치는 백업을 하고 수리를 의뢰
오류메세지만 나오는 물리적 고장으로 수리의뢰
에러 체크(제조사의 소프트 진단)에 문제가 없다 백업을 하고 상황을 보다
에러 체크(제조사의 소프트 진단)에 문제가 있음 중대한 고장이 있을 가능성, 수리 필요
마우스나 마이크 등 주변기기가 움직이지 않는 연결부의 고장이 났을 가능성, 수리 필요
제조업체나 수리업자에게 '수리 불가능'이라는 말을 들은 교체를 검토하다
액정 파손 체크
우선 액정이나 외장과 같은 외관의 파손 여부를 체크해 보도록 합시다.액정에 금이 갔다고 해도, 화면은 표시되는 일이 있습니다.
내부에 문제가 없다면 액정의 부품을 교체하는 것만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체가 바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내부까지 손상이 확산됐을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기 때문에 전원이 켜지는지, OS는 부팅이 되는지 등 순서대로 체크해야 합니다.
전원을 켜고 OS가 부팅되는지 체크
액정의 손상 상태를 알게 되면, 실제로 전원을 켜 보고, 평소와 같이 OS가 기동하는지 체크해 봅시다.
전원 램프가 점등되면 일단 전원을 켤 수는 있습니다.전원 램프가 켜지지 않으면 전원 유닛 자체가 고장나 버리기 때문에 수리나 교환이 필요합니다.
한편으로 전원 램프는 점등하지만, OS 자체가 기동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이 경우 내부의 중요한 부품인 하드디스크나 메모리가 파손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모리나 하드 디스크의 고장 시에는, 그 밖에도 전원은 들어와도 경고음이 울린다, 로고가 표시된 채로 멈춤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수리업자에게 의뢰하여 수리 가능한지 판단하도록 합시다.
부팅에 성공하면 에러 체크
OS가 부팅되는 것 같으면 오류 체크를 해보죠.
에러 체크란 컴퓨터 내부 HDD에 물리적 손상이나 시스템 오류 등 문제가 없는지 체크하기 위한 도구입니다.Windows와 Mac 쌍방에, 표준 탑재되어 있습니다.
HDD가 물리적 손상을 입은 상태라면 정상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거나 데이터가 손상되어 백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오류 체크를 하고 빨리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Windows 의 경우는, 이하의 순서로 에러 체크를 실시합니다.
시작 버튼 우클릭
익스플로러 선택
좌측 내비게이션 트리에서 PC 선택
우측 '디바이스 및 드라이브'에서 대상 드라이브(HDD) 우클릭
표시된 메뉴에서 속성 클릭
속성 창의 '도구' 탭을 고르다
에러 체크의 「체크」클릭
드라이브 스캔 클릭
Mac의 경우는, 이하의 순서로 에러 체크를 실시합니다.
Finder에서 「애플리케이션」클릭
유틸리티 폴더 클릭
디스크 유틸리티 클릭
체크하고 싶은 디스크 클릭
상단에 있는 "First Aid" 버튼 클릭
실행을 클릭
각각 드라이브 스캔 또는 실행 후 문제없이 완료되면 일단 안심입니다.즉시 데이터 백업을 하고 다른 문제는 없는지 확인합시다.
에러가 발견되었을 경우는, 자력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PC를 구입한 가전 양판점이나 수리 업자에게 의뢰해 봅시다.
주변기기 동작 체크
평소 사용하는 이어폰이나 USB 등 주변기기를 연결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외장에 문제가 없거나 외형에는 변화가 없더라도 핀 파손 등으로 이어폰이나 USB 연결 불량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손된 상태로 계속 사용하면 주변기기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평소 이용에 불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실제로 접속해서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죠.
트러블 해결을 원하시는 분은 이쪽으로
떨어뜨린 노트북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면 반드시 백업을 하자
떨어뜨린 노트북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면 반드시 백업을 하자
노트북을 떨어뜨렸을 때는,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동안에 반드시 백업을 해 둡시다.
떨어뜨린 직후에는 정상적으로 부팅해도 이후 문제가 생기거나 내부 부품 파손이 발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트북 백업이란 간단히 말해서 컴퓨터 내부에 축적된 데이터를 다른 기기에 복사해 두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데이터란, 예를 들면 자신이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보존한 서류 등, 다시 한 번 입수하는 것이 곤란한 것입니다.
또, 평소 이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나 OS를 카피하는 것으로, 새롭게 PC를 구입할 때에도, 같은 작업 환경을 바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백업을 할 때는 어떻게 데이터를 보관할 것인지, 데이터를 어디까지 저장할 것인지에 따라 저장처가 되는 미디어가 몇 가지 있습니다.
미디어 추천하는 사람
외장하드(하드디스크) 백업데이터량이 많은 사람(1TB이상)
외장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비용이 들어도 좋으니 작고 고속으로 읽고 쓸 수 있는 것을 원하는 사람
USB 메모리 데이터 양이 적고 작은 것을 원하는 사람
NAS 인터넷을 통해 여러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은 사람
클라우드 스토리지 월액제라도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은 사람
또, 영상이나 사진만을 보존하는 것이라면, CD나 DVD, Blu-ray, SD메모리 카드, microSD 카드도 백업처로서 들 수 있습니다.
다만 둘 다 데이터량이 매우 적고 많아야 256GB 정도이기 때문에 노트북 전체 백업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PC 자체가 망가져 버리기 전에 평소 데이터 백업을 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자신에게 맞는 미디어에서 정기적으로 백업을 실시합시다.
노트북을 떨어뜨려 액정이 고장났을 때 대처법
노트북을 떨어뜨려 액정이 고장났을 때 대처법
액정 화면이 깨져 버려도 데이터 자체는 무사히 꺼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액정 화면이 깨져 버렸을 때의 3가지 대처법을 해설합니다.
화면의 외부 출력
노트북을 연결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준비하여 데이터 백업을 취하는 대처법입니다.액정 화면이 깨져 버린 상태에서도, PC에 전원이 들어와, OS가 기동하는 경우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PC 측면에 HDMI 케이블이나 VGA 케이블의 접속 단자가 없는지 확인해 봅시다.
케이블을 통해 다른 디스플레이에 화면을 표시하게 함으로써 노트북을 조작하고 데이터 백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터치 패널이 탑재된 노트북의 경우는 이 방법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터치 패널의 기능이 파손에 의해 폭주해 버려서 적절한 조작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터치 패널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노트북의 화면이 망가져 버린 경우는, 수리를 검토해 주세요.
내장 HDD를 다른 PC에 연결
내장 HDD를 꺼내 액정화면이 깨지지 않은 다른 PC에 USB 연결해 데이터만 꺼내는 대처법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합니다.
HDD의 위치를 매뉴얼 등으로 확인하다
바닥면 커버나 키보드 등을 드라이버로 열다
HDD를 노트북에서 꺼내다
HDD를 USB로 연결하는 커넥터와 전원 변환 커넥터 준비
HDD와 커넥터를 연결하다
PC에 커넥터의 USB를 연결하다
케이블에 붙어 있는 전원 ON을 눌러 전원을 켜다
다른 PC에 HDD가 인식되면 데이터 백업을 한다
절차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HDD 분리가 필요합니다.또한 HDD를 USB로 연결하는 커넥터나 다른 노트북도 필요합니다.
노트북에서 HDD를 꺼내려면 분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어려운 경우는 무리하지 말고 수리업자에게 의뢰하여 데이터를 꺼내달라고 하는 것도 검토합시다.
리모트 조작의 설정이 끝난 상태라면 다른 PC로 조작
리모트 데스크톱을 설정하고 있는 노트북이라면, 설정처의 PC로부터 직접 조작하는 것으로 네트워크 경유로 필요한 데이터를 설정처의 PC에 옮길 수 있습니다.
원격 데스크톱은 Windows 10에 표준 탑재된 기능 중 하나입니다.설정을 실시하면, 외출처의 노트북에서, 거실에 둔 데스크톱 PC를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단, 이하의 순서로 사전에 원격 데스크톱의 활성화가 필요합니다.우선 호스트측(리모트)